태어난지2주후 눈이뜨이고 귀가 열리더군요.
꼬물이들 성장이 죽순이네요.ㅎㅎㅎ
3주가 지난 녀석들 입니다.
이제는 진도랍시고 움켜쥐면 으르렁대고 짖네요.
그래도 귀엽기만 합니다.
하도 어미젖을 먹어대니 통통하고 어미는 산후 조리해도 홀쭉하네요.
흙과 뒹구니 백구가 시커먼스로
제 손가락을 물더니 젖이 나오는줄 착각하고 막무가내로 젖 빠는 흉내를 내네요.
마사흙이 시원한지 명당자리인지 먹고 자고를 반복 합니다.
이렇게 자는것이 여름나기여.
시원하제.
새끼때는 하는짖이 죄다 이쁘기만 합니다.
어미젖먹고 주위 마실한번 다니고 피곤하면 바로 잠자고
든든한 엄마,아빠기 있으니 꿈속에서도 행복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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